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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 올 여름, 자외선 차단을 확실히 하여 내 피부를 지키자

by richmom2023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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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할 계절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라 날씨의 변덕이 심하고 짐작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이라는 예보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며 피부를 지켜야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 생성을 증가시켜 피부에 잡티를 생기게 합니다.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은 물론 피부노화와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햇빛의 자외선은 우리 몸속 비타민 D 합성의 중요한 요소지만,

WHO 부속기관인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할 만큼 사용 시 주

의가 필요한 물질입니다.
적당한 햇빛 노출은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우리 몸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과 피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광 화상, 피부 노화, 피부암이나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다 보면 SPF와 PA 지수가 눈에 띕니다.
SPF는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on of Factor)라는 의미로 자외선B를 차단하는 지수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SPF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도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SPF가 50 이상인 경우에는 실제 자외선 차단효과에 크게 차이가 없어 50+로만 표기합니다. 

PA(Protection of UVA)는 자외선 A 차단효과를 나타냅니다.

PA 뒤에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큽니다.

(SPF 수치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성분이 많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보통 자외선 차단제 야외활동이 활발한 여름에만 발라야 하는 것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자외선은 365일 사계절 내내 존재하기 때문에 매일 발라야 합니다.
또한 외출하지 않고 실내에만 있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자외선 A는 커튼이나 유리창을 통해 실내로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차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 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 외출하기 30분 전에 약간 두껍게 발라야 하고,

기초화장 후 성인 집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충분한 양을 꼼꼼히 두들겨 흡수시킵니다.

또한 매 2시간 마다 덧바르고 물이나 땀으로 씻기면 바로 다시 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클렌징 크림이나 클린징 폼, 페이스오일 등의 세안제를 이용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지워야 합니다.


만약에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에 붉은 반점이나 부종 및 자극 등의 이상이 생기면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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